[사진출처=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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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2024년 읽걷쓰 시민문화확산을 위해 학부모독서동아리 「글쓰담」 회원을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독서동아리는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육아와 그림책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도서관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건강한 양육 경험과 독서 활동 등을 함께 나눈다.

또한 육아 도서와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제작 과정 수업을 통해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발간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함께 읽고 쓰는 활동에 참여하여 나를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육아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의 지역사회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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