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교육 공개
-실험 및 교육 현장 모습을 통한 뇌 발달의 비밀 파헤쳐

[사진출처=EBS]
[사진출처=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유열)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지 살펴보는 특별기획 <이미 완벽한 아이> 3부작 중 1부작을 오는 3월 23일(토)에 방송한다.

<이미 완벽한 아이>는 뇌파 분석과 각종 실험, 그리고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 뇌 발달의 비밀을 찾고,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이고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를 비롯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교육청과 충청북도,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 국내외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야기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담아냈다.

내레이션은 다섯 아이를 키우며 ‘육아의 신’이라 불리는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다. 정성호는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일지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EBS 1TV와 유튜브 ‘EBS 다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23일 TV와 유튜브에서 방송되는 1부 ‘스스로 배우는 아이들’ 편은 아이 뇌 발달의 비밀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외국어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할지 등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

2부와 3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자를 찾아간다. 4월 6일 공개되는 2부 ‘잘 어울리는 아이’ 편에서는 놀이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4월 13일(토) 공개되는 3부 ‘모두 평등한 아이들’ 편은 국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현주소를 살피고, 국내외 교육 현장을 찾아 정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어떤 모습일지 그 답을 구해본다.

교육부 및 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한 EBS 특별기획 <이미 완벽한 아이> 3부작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5분 EBS 1TV와 유튜브 ‘EBS 다큐’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2부와 3부는 4월 6일과 13일 유튜브 ‘EBS 다큐’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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