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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명문대 합격 비결은 생기부에 있다!” 공부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과세특’, ‘비교과’를 활용한 입시 필승 공략법! 다섯 명의 베테랑 현직 교사가 직접 읽고 엄선한 365권의 입시 묘책(妙策)!

치열한 입시 경쟁. 나만의 ‘명품 생기부’를 위해 2024년, 현직 교사 다섯 명이 머리를 맞댔다. 국어, 과학, 수학, 역사, 미술 등 학생들을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었던 12년~20년 차 베테랑 교사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필독서 365권으로 ‘최상급 생기부’를 위한 마지막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자.

추천도서, 개요, 심화·탐구 활동, 교과와 연관 지은 과세특 예시까지, 한 권의 책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과세특’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행 20년, 차별화된 ‘과세특’으로 상위 1% ‘생기부’ 만들기! 349,124명. 이 숫자는 다름 아닌 2023년 대학 선발 인원이다. 숫자로만 보면 소도시의 인구와 맞먹는 이 많은 학생들에게 50권, 100권의 책 추천은 턱없이 부족하다.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곧 자신들의 꿈과 목표라 말하는 다섯 명의 교사들이, 다채로운 특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진로를 쫓는 학생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65권이라는 방대한 양을 ‘본책’과 ‘워크북’에 모두 담아냈다.

《명문대 필독서 365(체인지업, 2024.03.26)》, 《명문대 필독서 365 워크북》은 ‘생기부’를 통해 입시 전략을 세우는 많은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귀중한 ‘자료’이자 ‘기록물’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박은선은 고등학교 근무 15년 차의 현직 미술 교사이자 공부법 작가이다. 미술 교과와 국어, 수학, 영어 등 다양한 과목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구성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역량 증진을 돕는다. 특히 탐구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다방면의 독서를 독려하며, 탁월한 지성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자 최유란은 중고등학교 근무 14년 차의 현직 수학 교사이다. 초중고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을 연결하여 수학 관련 책을 두 권 썼다. 수학 수업에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역량을 길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전국 1등급을 수상했다.

저자 차옥경은 고등학교 근무 16년 차의 현직 역사 교사이다. 역사 수업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 ‘재미’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수업을 만들고자 매시간 다양한 자료와 구체적인 사건을 활용, 역사적 사건과 최근 사회적 이슈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무엇보다 학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 김미나는 고등학교 근무 20년 차의 현직 국어 교사이다.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천문, 코딩, 음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독서를 실천하며, 독서 멘토로서 학생들의 확산적 사고의 발달을 돕고 있다. 독서를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 독서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안재현은 일반고 및 과학중점 고등학교 근무 12년 차의 현직 과학 교사이다. 입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진로 탐색을 통해 스스로 학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 원리의 깨우침을 위해 일상의 경험과 실험, 다양한 서적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교수-학습법’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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