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계종합사회복지관]
[사진출처=하계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에서는 서울특별시데이터센터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소외받는 장애인 및 직계 가족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정보화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으로 구분된다.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기초교육, 인터넷 활용 교육, ITQ 자격증반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 조작방법 및 인터넷 활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 희망자가 원하고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도 장애인특화복지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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