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영호)과 ㈜한국강사교육진흥원(원장 김순복)이 업무 협약 체결로 운영되고 있는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이 26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교육대학원 206호에서 개강식과 1주차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남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이 책임교수로 과정을 총괄하며, 지도교수로 전)한국강사협회 회장 최종택 교수, 현)한국강사협회 회장 강래경 교수,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은영 교수, KBS 공채 12기 아나운서 성연미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양내윤 교수,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부원장 이미경 교수,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교육기획본부장 송치수 교수가 초빙됐다. 운영교수로는 박재석 교수, 박정인 교수, 김진아 교수, 강연례 교수, 이혜진 교수, 오현미 교수, 이지은 교수, 이예은 교수가 참여한다.

1주 차 1강은 송치수 지도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도전 100초 자기 소개 스피치가 이어졌다. 2강은 김순복 책임 교수가 ‘명강사의 사명과 자세’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수강하는 원우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스팟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습자들은 교육 소감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장에 들어섰는데 예감 적중! 강사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충만한 마음 안고 돌아갑니다.”, “강사로서 두 단계 성장을 위해 이 과정에 참여합니다. 든든하고 훌륭한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사님들과 열정적인 교수님과의 첫 남남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은 3월 26일 부터 6월 11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추가 등록 문의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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