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익코칭교육(1회차)을 진행하고 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진 지역사회 활동가 10명을 선발하여 공익코칭교육을 실시했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WHY 코칭 대표 양흥열 코칭강사를 초빙해 임파워링 코칭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명확히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코칭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론은 물론 다양한 실습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클라이언트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익코칭교육은 4회기 일정으로 총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이수 후 총 10시간의 현장실습을 완료하면 코칭 지도자 취득 자격요건이 갖춰진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