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공릉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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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3월 29일(금)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과 주식회사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각 기관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보 교류 및 인력 연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3월 13일 스탠스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협약식 당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자원봉사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그 첫 시작이 봉사활동인 것 같다.” 며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선뜻 대표의 뜻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 라고 말을 전했다.

주식회사 스탠스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4월부터 주 1회 지역 내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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