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양천도서관(관장 백자영)은 3월 15일·27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도서관 다모아방에서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애국선열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100년 전 우리에게 묻다’ 역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역사특강은 역사책에 안 나오는 만세의 진짜 주인공들과 임시정부 청년 투사들의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3월 15일(금)은 ‘3.1운동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조한상(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강사가 ‘3.1운동의 주역인 독립과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삶을 던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다.

3월 27일(수)은 박광일(역사여행 전문작가) 강사가 ‘임시정부의 역사를 걷다’라는 주제로 ‘역사 답사는 그 시간, 그 공간에 있던 사람들과 진심으로 만나는 것이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수강신청을 하거나 양천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2062-3955~6)로 전화·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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