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대광 <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수 ‘홍대광’이 7일(목) 0시,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에 출연한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3년 앨범 [멀어진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대광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노래 ‘잘됐으면 좋겠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로맨틱한 목소리의 싱어 송라이터 홍대광은 데뷔 이후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라디오 DJ와 각종 OST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페스티벌과 여러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쌓아오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밀크남’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 그리고 지난달,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인사이드 원츠(Inside Wants)]로 돌아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오늘 방송에서는 홍대광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함께 라디오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깜짝 라이브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은 ‘10, 20대의 블랙 감성을 위한 라디오’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드나잇 블랙>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12시부터 1시간 방송되며 EBS 지상파 라디오(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 가능하다.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와 스마트폰 반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방송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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