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고양생태공원에서 ‘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생태공원 봄 특별프로그램은 ‘봄’을 주제로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오감체험활동으로 만 6세 이상 어린이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매주 주말(오전·오후) 무료 운영된다.

2019년 봄 특별프로그램은 동물이름을 딴 식물 생태북 만들기(식물 안에 동물 있다), 향기 품은 부엉이 허브 주머니 만들기(생물자원 허브 이야기) 총 2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고양생태공원에서는 특별프로그램 외에도 해설이 있는 생태탐방과 자율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고양생태공원에서 운영하는 봄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신나고 재밌게 자연생태를 경험하고 생태공원에 관심도 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친밀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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