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22일(금) 남청주농협(이길웅조합장) 장수대학에서는 어르신 480명의 개강식이 열렸었다. 이날 한광일 명강사를 3년째 개강식에 초청하여 힐링과 소통 강연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들의 장수대학, 어르신대학은 평균 50명~100명 수준이나 남청주농협은 전국에서 규모가 큰 대학으로 480명의 어르신들이 입교하여 12기를 맞이하였다. 남천주농협은 상호금융대상, 마케팅품질대상, 농협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여받은 모범농협이기도 하다.

특강강사 한광일 명강사는 행복한 어르신이 되기위해서는 자신감과 늘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나 자신부터 즐거운 태도인 웃음과 긍정으로 힐링 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칭찬하라"라며 친절을 강조했다. 이어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라며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 그리고 내가 먼저 다정다감하고 정이 넘쳐나야 하고 특히 5가지의 리더십인 열정, 긍정, 진정, 다정, 온정을 함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광일 웃음치료 명강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박사를 수료했다.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5년째(현재 1550회) 매주 목요일 1시에 서울 명동역 앞 정화예슬대학 아트센터 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3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8,9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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