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6월 22일 14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밥이 되는 인문학’ 5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밥이 되는 인문학’은 책나라군포의 독서진흥을 견인하는 국내 최정상급의 명사, 최고의 강연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매달 한 끼 마음의 양식을 드린다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김상근 교수가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로그>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학위와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에서는 선교학·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 강사를 거쳐 플라톤아카데미 책임교수,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군주의 거울 영웅전> 등이 있다.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책읽는정책과(031-390-090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군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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