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강다니엘이 팬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 이재민에게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팬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답하듯 강다니엘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스타의 선한 팬들의 응원이 어찌나 뜨거운지 강다니엘은 베스트아이돌 60주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첫째 주 투표에서 무려 8만563표를 획득했다.

이는 강다니엘이 60주간 이어온 베스트아이돌선정 투표수 중 가장 많은 투표수였고, 강다니엘의 힘든 시간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과였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지난주 뷔에게 빼앗긴 자리를 재탈환하였다. 무려 5만3921표를 얻은 지민은 지난주 대비 약 1만표 이상 증가하였고, 이는 지민의 자리를 지켜주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치는 결과였다.

3위에는 뷔가 재안착했다. 현재 중국 활동이 특별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서 진행한 세계 최고 미남 투표에서 전 세계 유명인사 150명을 제치고 뷔가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 인기는 가늠할 수 없을 지경이다.

뒤를 이어 4위에는 정국이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국은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과 몸에 배어있는 매너와 인성에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인기에 힘입어 베스트아이돌 상위권 자리 또한 굳건히 지키고 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안착했다. 이렇게 TOP 5는 방탄소년단이 엄청난 기세를 보이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최근 팬미팅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하성운이 6위를 차지했다. 홍콩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하성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7위에는 박우진이 차지하게 되었다. 박우진은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할 예정이다. 에이비식스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 출신의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5인조 그룹으로 5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다.

8위에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있는 배진영이 차지했는데, 솔로 데뷔와 동시에 C9보이즈(가칭)으로도 데뷔를 준비 중인 배진영의 활발한 활동이 이목을 끌고있다. 9위는 박우진과 함께에이비식스로 데뷔를 준비 중인 이대휘가 차지했으며 영광의 TOP 10 마지막 자리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처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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