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서 9시 30분까지 서울시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이 성황리 마쳤다.

2019년, 세월호 5주기를 맞았다. 시민들이 보내준 위로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는 연극을 준비했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세 번째 작품 <장기자랑>은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노란리본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통해 밝고 유쾌하게 수학여행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고2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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