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3일(토) 대전둔원중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2019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지원인원은 초졸 92명, 중졸 295명, 고졸 1,045명으로 총 1,432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실내화, 필기도구(초졸은 흑색볼펜, 중졸.고졸은 컴퓨터용수성사인펜)를 준비해야 하고,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소지할 수 없고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를 소지 또는 사용 시에는 부정 응시자로 간주하여 당해시험을 무효로 하거나 향후 2년간 응시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중 시험시간이 끝날 때까지 퇴실할 수 없으며, 다만 긴급한 사유로 퇴실할 경우 퇴실 후 재입실이 불가능하다. 소지 물품 없이 퇴실자대기실에서 시험 종료 시까지 대기하여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목)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시험 점수는 발표일로부터 14일간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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