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훈) Wee 센터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은 4월 19일(금) 학생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의 관내 초·중학교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에게 효과적인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찾아가는 상담 진행 시 전문치료 기관의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위기학생 관리 지원능력 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이미영 과장은 “위기 학생에게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에 있어 자격을 갖춘 외부 상담 인력의 활용은 아동, 청소년 상담 및 교육의 확장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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