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빨리 말 할수록 도움 돼 자신의 경험담 나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tvN ‘애들 생각’ 시청률이 지난 주 1.9%에서 4월 23일(화) 2.4% (TNMS, 유료가입)으로 상승했다. 이날 ‘애들 생각’에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 가 출연해 아들이 어릴 때 재혼한 이파니가 아들 친부와 이혼하고 재혼한 사실을 13세 난 아들에게 상처가 될까 아직 말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빨리 털어 놓는 것이 오히려 아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애들 생각’은 10대 자녀를 둔 연령대 40대와 50대 여자가 많이 시청해 시청률 2.4%와 2.8%를 각 각 기록했다.
한편 tvN <애들 생각>은 관찰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패널로 출연한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부모 vs 10대 패널'의 불꽃 튀는 토크 썰전! 사춘기 리얼 Talk는 매주 목요일 2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