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HAPPY PAPER가 이경은 강사의 승무원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침서 ‘나름대로의 다름이 아름다움이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승무원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진정한 ‘나’의 가치를 깨닫는 일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평가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서비스직 승무원의 경우는 더 그러하다. 그러나 ‘나답게’를 놓치고 타인의 시선에 휩쓸린다면 상대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어렵다.

저자는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서 힘겨운 순간이 있더라도 걱정하고 서두르거나 뭔가 대단히 특별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를 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