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트와이스’의 ‘쯔위’가 명예 전당 여자 아이돌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4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7번째 미니 앨범 'FANCY YOU(팬시 유)'로 통산 4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오전 일본 오리콘 뉴스는 "트와이스의 7번째 미니 앨범 'FANCY YOU'가 5월 13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월 18일자에 일본 2번째 베스트 앨범 '#TWICE2'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4작품 연속이자 통산 4번째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어 "통산 3번째 1위를 달성하며 이 차트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부문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던 ‘트와이스’는 이번 기록으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고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해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공연을 펼친다.

한편, ‘최애돌’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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