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강사 자격과정 8주차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8일 19시부터 22시까지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강사 자격과정(책임교수 김순복)에서는 김순복 강사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파워스피치’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효과적인 강의화술과 스피치 스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가천대학교 전문강사 자격과정은 매주 오프닝으로 ‘도전 60초’가 진행된다. 이번 ‘도전 60초’에서는 단어가 제시된 카드 두 장을 뽑아 자신의 사례와 연결하여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단어 카드를 뽑는 기대감과 현장감있는 스피치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순발력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8주차 강의는 김순복 책임교수의 경험에서 묻어난 스피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강의였다. 김순복 강사는 “스피치는 자신감이다”라고 강조하며 자신감있는 표정과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입부에서 마음열기를 통해 자신감있는 밝은 표정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김순복 강사는 또한 자신감 있는 스피치에 나만의 스토리와 표현력을 입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명패를 만들어 팀원과 공유하며 표현력을 길렀다. 또한 발표 자신감과 자기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5단계 발성법에 표정과 바디랭귀지를 활용한 오감활용 스피치를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김순복 강사는 “스피치의 자신감은 무대에 한 번이라도 더 서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생들의 발표시간을 진행했다. 또한 “이야기에도 공식이 있다”, “스토리를 구조화 시켜야 한다”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매주 ‘도전 60초’를 통한 스피치 트레이닝으로 교육생들의 발표 스피치에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김순복 강사는 이어서 발표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피치 기법으로 교육생들과 함께 했다. 가천대학교 전문강사 자격과정은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강사와 교육생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교육과정이었다. 무엇보다 참여식 수업으로 청중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었다.

수업 후반부에는 ‘우리의 본깨적’이 진행됐다. 강의에서 본 것, 깨우친 것, 적용할 것 등을 통해 수업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며 상호간 의견을 공유했다. 교육생들은 “무대에 설수록 자신감이 생겨서 좋다”, “자신감을 갖고 나의 표정은 내가 만들어 갈 것이다”, “다양한 교구와 소품을 활용해 강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갈 것이다”, “꿈은 행했느냐, 안 행했느냐의 차이다. 스피치 달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큰 만족감과 감사함을 전했다.

김순복 강사는 2019 HRD 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기업교육 전문강사다. 현재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전문강사 자격과정 책임교수로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9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병역독서생활화 독서코칭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 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스트레스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 비전설계, 동기부여, 조직활성화, 강사역량강화,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이다. 세상의 통로에서 희망을 전하는 행복멘토로 활동 중인 김순복강사는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강사로 교수로 살아가는 이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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