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 10주기 추모 프로그램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된다.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강아지 똥」, 「몽실언니」 등으로 잘 알려진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1937년~2007년)의 10주기를 맞아 선생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권정생 선생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원종찬 아동문학가의 강연 ‘권정생 동화나라’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놀이 마당극 ‘훨훨 간다’ ▲‘강아지 똥’ 영화 상영 ▲강아지 똥 인형 만들기 ‘안녕~ 강아지 똥!’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031-228-4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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