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안산시청>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독서교육특강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 열풍 속 어린이 인문학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초등 학년별 독서코칭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부모와 자녀의 인문독서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임성미 페이스북>

이날 특강을 진행하는 임성미 강사는 도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의 저자로서 교육청과 학교 등에서 2,300회가 넘는 학부모 강연을 진행한 독서교육 전문가이다.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진로독서지도사 자격증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톨릭대 교육대학원 독서교육과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늘 읽은 책이 네 미래다(2010)>,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1.2(2008)>,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한다(2006)> 등이 있다.

접수는 상록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031-481-2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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