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지역 노동자 인문예술강좌

<자료=군포시청>

[한국강사신문 짐장욱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6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군포시청소년회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2017 경기지역 노동자 인문예술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과학과 사람들 대표 원종우 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내 아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원 강사는 2007~2008년 SBS 서울방송 스페셜 작가를 거쳐, 현재 (주)과학과 사람들 대표, 딴지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딴지일보의 초창기 멤버로 음악과 대중문화, 과학, 역사 등 다방면의 글을 썼다. 2008년 SBS 창사특집 과학 다큐 <코난의 시대> 작가로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과학 워크샵과 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과학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2013년 과학 대중화를 위한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를 시작, 2017년 3월 현재 통산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천문연구원, 과천과학관, 과학창의재단 등과 토크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과학 이벤트를 만들고 있다. 한겨레, 사이언스올, 허핑턴포스트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애경그룹, 신용보증기금, 네이버, 과학기술연구회, 비즈워치 등 많은 기업과 관공서, 언론사에서 대중과학 및 4차산업혁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성공회대에서 ‘과학적 사고와 상상력’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 프로그램과 YTN 사이언스 괴짜과학에 고정 출연중이다. 저서로는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 유럽편>, <태양계 연대기>,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과학하고 앉아있네 1,2,3,4,5> 등이 있다.

무료강연이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031-449-5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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