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도서출판 일월일일이 ‘두근두근 두뇌야 놀자!’를 출간했다.

요즘 치매환자가 늘어나면서 뇌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뇌도 즐겁고 재미있게 자극하면 단련된다고 한다.

저자 박주홍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방제학 1호로 한의학 석·박사학위를 최연소로 취득, 수석 졸업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최연소 임상교수가 된 이후 줄곧 뇌심혈관계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주 28일 프로그램으로, 매일 4장씩 뇌의 각 부위를 자극하고 단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출시된 뇌 운동 관련 책들은 한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에는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과 같은 문제들뿐만 아니라 글자, 모양, 숫자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형 문제까지 모두 재구성해서 담았다.

한편, 주의 집중, 시각적 판단력, 계산력, 유추와 연산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손가락 운동을 통한 두뇌 활성화, 필사를 통한 명상과 마음 찾기 등 무려 65가지 프로그램을 담고 있어 매일 다른 문제를 풀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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