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도서관 2017 일곱번째! 인문학 열두 마당

<자료=안산시 중앙도서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안산시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17 일곱번째! 인문학 열두 마당 ‘클래식 아는만큼 들린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전음악가 3인방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서희태 지휘자가 진행한다.

<자료=안산시 중앙도서관>

서 지휘자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실제 모델로 유명하다. 현재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빈시립음악대학 대학원 성악과 석사를 취득하였고 김연아 아이스쇼 쇼트프로그램 오케스트라 지휘자,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방송활동은 ‘오늘부터 하모니’ 조연, ‘오페라 스타’ 심사위원를 하였다. 저서로는 <서희태의 더 클래식>, <클래식 경영콘서트>, <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 <베토벤 바이러스> 등이 있다.

강연은 고전음악 3인방으로 일컬어지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음악을 작곡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삶의 스토리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지혜와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7월 5일부터이다. 신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031-481-3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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