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아름 기자] 요즘은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많은 부모들이 영어권 국가로 한달 살기를 도전하고 있다. 7-8월 한창 방학시즌일 때 아이와 함께 해외로 나가 사는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단순히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안목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한달 살기를 선호하는 국가 중 영어권 국가인 괌을 꼽고 있다. 예전부터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미국이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스쿨링 캠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 현지의 교육제도와 커리큘럼 등이 동일한 만큼 영어에 관한 높은 교육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괌에는 많은 업체들이 캠프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괌베스트아카데미는 입국이나 입학 절차가 굉장히 깐깐한 괌에서 정식 승인을 받은 업체 중 한 곳이다.

괌베스트아카데미는 7월과 8월을 나뉘어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방학에 맞춰서 진행되고 2주 정도 유학원 자체적인 수업을 진행해 캠프 참가자만 모여 수업을 받는 타 업체와는 다르게 베스트아카데미에서는 한국은 방학이지만 괌은 방학이 아니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이 받고 있는 정규수업을 그대로 받아 현지 교육환경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캠프는 엄마랑 함께하는 엄마랑캠프 그리고 아이 혼자 받아볼 수 있는 독립캠프로 나뉘어져 있다. 독립캠프의 경우 초4~중3까지 받을 수 있는데 만일 고학년이나 중학생의 형제, 자매가 있다면 저학년 학생도 함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아이 모두가 캠프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줄여볼 수 있다.

또한 주말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즐겨볼 수 있고 로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을 갖춰볼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교육을 위한 캠프가 아닌 즐겁게 신나게 즐기며 배워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한달 살기를 도전하는 부모라면 차 렌트에 대한 고민도 있을 텐데 괌베스트아카데미는 해피렌트카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도 적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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