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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한옥학교 북촌 한옥살이, 한옥 수선기 등 ‘한옥생활교실’ 개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한옥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시민한옥학교 ‘한옥생활교실’을 6월 15일(토)부터 7월 20일(토)까지 매주 토(14:00~16:00),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현대인의 생활문화에 맞게 변화하는 한옥의 수선, 유지/보수, 리모델링과 관련된 맞춤형 한옥 수선 사례를 살펴보는 기본과정과 현장답사 및 워크숍 등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본과정은 한옥 수선 사례에 직접 관여한 전문가를 통해 이론 강의를 듣고 실제 거주자에게 생활 경험을 들어보는 등 전통과 일상의 가치가 양립하는 한옥에 대한 폭넓은 해석과 적용을 살펴본다.

1강「도심형 한옥 생활 백서」는 도시환경, 관련 법규 등 한옥 수선에 얽힌 복잡한 문제들을 톺아보고, 도심 속에서 현대인의 일상과 한옥이 양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본다. (강사 : 텐들러 다니엘_어반디테일 서울 공동대표)

2강「나의 작은 한옥 수선기」는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의 저자가 혜화동에 소재한 16평 남짓한 작은 한옥을 직접 수선하며 겪은 과정들을 공유하며, 한옥공간과 사람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 (강사 : 이현화_도서출판 ‘혜화1117’ 대표)

시민한옥학교 ‘한옥생활교실' <사진=서울시청>

3강「하연재, 신혼부부의 북촌 한옥살이」는 40년 된 도시형 한옥을 리모델링한 ‘하연재’ 건축가와 실제 거주자를 통해 한옥 건축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 : 이문호_가은앤파트너스 대표, 하연재 건축주)

4강「혜화1117, 140개의 창으로 열린 편집자의 작업실」은 80년 된 도시형 한옥을 열린 작업실과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혜화1117’ 사례를 소개한다. (강사 : 엄현정_선한공간연구소 소장)

5강「청송재·능소헌, 건축가의 한옥살림집」은 100년 된 한옥이 현대적인 살림집으로 변모해나가는 수선 과정을 가옥에 거주 경험이 있었던 건축사를 통해 들어본다. (강사 : 김영섭_(주)김영섭건축문화건축사사무소 대표)

심화과정은 건축가와 함께 북촌에 소재한 한옥 3곳을 방문해 이론수업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확인하고 거주민과 대화를 나눠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6강「건축가와 함께하는 북촌한옥답사」는 기본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건축가와 함께 북촌한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3강 강사인 이문호 대표의 인솔로 이론수업과의 연관성을 높여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건축가와 수강생, 거주민이 담론을 나누는 워크숍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25명 이내 선착순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은 서울의 정체성과 우리 고유 주거문화를 보전하고 진흥하는 중요한 건축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한옥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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