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중국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6월)

<사진=유채원 페이스북>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2일(토)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제157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6월)'가 개최된다. 이번 창업경영 중국세미나의 주제는 “1인기업의 글로벌 전략”이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한다.

10시 50분부터 ‘중국어 특강’이 진행된다. 헌희 쌤의 ‘진리 교수 원어강의 예습반’과 쏭쏭 쌤의 ‘중국어 기초 발음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어 제1부 오찬 및 창업지식특강이 진행된다. ‘창업지식특강’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에게 웰빙 뷔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1부 창업지식특강에서는 유채원 대표가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 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스타트업 인터뷰로 배운 지혜’, ‘우직한 창업가의 태도와 성장’, ‘중국 창업의 3가지 절대 전략’으로 구성된다.

유채원 대표는 2018년 중국 상하이에서 영국 런던까지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실크로드 상의 국가들의 스타트업을 인터뷰하고 각국에서 세미나를 여는 프로젝트인 시크로드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3년 5개월간 중국의 IT매체인 테크노드의 유일한 한국인 영문기자로서 중국의 업계 소식을 영어권 독자들, 한국인들에게 알렸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하라(초록비책공방, 2018)』을 상상락 창의센터 창업가인 김희종 대표와 함께 집필했다. 유채원 대표는 “세계를 배우면서 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21세 이후 현재까지 미국, 영국, 에콰도르, 이스라엘, 중국에 살면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배웠다.

한편 창업과 중국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6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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