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EBS 유아 프로그램 ‘뭐든지 뮤직박스’에 출연한다.

EBS ‘뭐든지 뮤직박스’는 박스에서 나오는 물건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음악 개념을 배워보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유아·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하가 MC로 맹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18일(목) 8시 10분 방송되는 EBS '뭐든지 뮤직박스'에는 김종국이 “높은 소리 마법사”로 출연해 아이들에게 고음에 대해 알려준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하는 김종국이지만, 생애 첫 유아 프로그램 출연으로 아이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면서도, 아이들의 엉뚱함과 그에 못지않은 하하의 진행에 땀을 뻘뻘 흘렸다. 이를 본 하하는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냐”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EBS>

그렇지만 김종국은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아이들을 팔에 매달고 고음을 내며 몸으로 놀아주는 것은 물론, 쭉쭉 올라가는 고음 동요 공연 등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높은 소리 마법사의 능력을 보여줬다.

김종국의 유아 프로그램 첫 도전에 하하가 적극적으로 도와줘,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부모들에게는 신선함과 웃음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이다. 유아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EBS에서 만나볼 김종국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높은 소리 마법사’ 김종국의 모습은 18일(목) 8시 10분 EBS1TV ‘뭐든지 뮤직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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