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주관, 제2회 ‘도전 톡!톡!톡!’ 개최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주)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은 9월 26일(화) 19시에서 21시까지 비전티움아카데미(강남구 삼성동)에서 제2회 ‘도전 톡!톡!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톡!톡!톡!'은 격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과 패기를 표현하는 한국강사신문 주관의 강연모임이다.

제2회 '도전 톡!톡!톡!'은 세상이 갖고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카피라이터’ 김성엽과 젊은 인문학 감성의 ‘미디어 크리에이터’ 최준식이 ‘해답을 요구하는 물음, 그에 답하는 자신’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강연을 펼친다. 일명 “‘Me’gin again”으로 청중이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도록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구성된 강연이다.

김성엽 카피라이터는 세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며, 자연, 사물, 모든 것들에 들어있는 감정을 끄집어내고 싶어 하는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채(彩)아트테인먼트(대표 김현우) 스타트업 기업에서 카피라이터의 역할을 하며 학업을 동시에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마케팅에 관련해서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후원한 Nomadics MCP 8기를 수료하고 Dearworks- Dearcoffee-official 내에서 디어에세이 7편을 제작했다. 2016년 8월에는 DDP역 project 내부에서 자신만의 글들을 사용해 전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자신만의 감성과 시각으로 적어낸 글들을 SNS 안에서 공유하며 꿈을 꾸고 있는 청년이다.

최준식 크리에이터는 우리나라의 대표 인문학자인 도정일 교수, 전 후마니타스 학장인 유정완 교수, 민승기 교수의 제자로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2017년 수석 졸업했다. 재학시절 The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과 Queens college에서 전공 연수를 받았으며, Linköpings universitet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졸업 이후 2016년 신입 MBC 예능 PD로 입사했고, 2017년 퇴사했다. 현재는 인문학적 감성을 접목시키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뷰통령 박근혜>와 <낼름필름>에서 피디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 인디 레이블 파스텔 뮤직에서 진행했던 ‘섬광-아진’의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다리 위에서’ 등이 있다.

한편 ‘도전 톡!톡!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60명이다. 참가비는 사전입금 시 2만원(간식 및 음료 제공)이다. 

강연장소는 비전티움아카데미(강남구 삼성동 91-25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 4층)이며, 9호선 봉은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전티움아카데미는 주차장 지원이 불가하며, 자가 운전자는 인근 유료주차장(아남빌딩·수도민영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강사신문(02-707-2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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