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윤혜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임산부 대상 ‘오감태교여행’ 강좌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산부들이 오감활동을 통해 태아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강좌로 총 10주간 진행되며 상상하기, 들려주기, 돌아보기, 만들기, 바라기, 대비하기 등의 주제로 오감을 활용한 태교와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를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마지막 10주차 수업은 ‘사이좋은 부부대화법’ 강연과 감사 콘서트로 진행된다.

<자료=용인시청>

수강료는 무료이며 9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관내 임산부들은 4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여성회관홈페이지에서 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인시 교육청소년과(031-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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