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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 금융시장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이 책 『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메이트북스, 2019)』는 2007년부터 10년 이상 외환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을 취재하면서 항상 시장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가 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인 ‘금알못’들을 위해 펴낸 입문서다.

저자는 처음 금융시장을 만났을 때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그래서 기초를 다지는 일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금융 초보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백지부터 써내려가며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이 책 『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을 집필했다.

입문서가 어렵다면 제대로 된 입문서가 아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하거나 더 관심 있는 분야를 파고들기 전에 금융의 전반적인 내용을 맛볼 수 있는 금융지식의 브런치 카페 같은 입문서다. 오랜 기간 동안 시장의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한 저자가 금융시장을 너무나도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의 개념과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이해하자.

특히 금융을 잘 알지 못하는, 금융시장이 너무나 어려운 ‘금알못’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은 피해갈 수 없는 우리 삶의 영역이기에 알기는 꼭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너무 어려워요. 금융이 뭔가요?”라고 호소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평소 금융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다면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을 통해 좀더 쉬운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누구나 평소 궁금증을 가졌을 만한 주제를 최신 사례로 일반인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어쓴 저자의 노력이 금융을 이해하는 지름길로 독자들을 안내해줄 것이다.

금융은 돈을 융통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을 융통해줄 때는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 이 이자는 돈이 갖는 가치, 돈이 남기는 수익이라고 보면 된다. 결국 금융에 대한 공부는 이자에 대한 공부이기도 하다.

지역마다 다른 돈을 바꾸는 과정에서 외환시장이 생기고, 수많은 주주들로부터 돈을 투자받아 회사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주식시장도 생기고, 돈을 빌려주고 그 증서(채권)를 받아 사고파는 채권시장도 생긴다.

저자는 어렵고 방대한 금융시장을 아주 얕은 깊이로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기 전에 해변을 거닌다고 떠올리면 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광활한 금융시장에 풍덩 빠져 투자에 나서기 전에 부담 없이 살짝 첫발을 담그는 일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으로 매일 조금씩 폭넓게 공부해 나가는 동안 어느새 금융시장에 빠져들 채비를 마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 『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금융시장이 어떤 곳인지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환율, 금리,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금융시장을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제2장에서는 금리에 대해 알아본다. 금리가 뭔지, 예금금리는 어떻게 책정되는지, 왜 예금금리는 그렇게 낮은지 등을 알아본다. 3장에서는 환율을 다룬다. 환율이 뭔지, 나라마다 환율은 왜 다른지, 환율을 알려면 어떤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하는지 두루 짚어본다.

제4장에서는 주가를 다룬다. 개인과도 아주 밀접한 금융시장인 주식시장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주식은 어떻게 거래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채권에 대해 알아본다. 채권시장에서 채권은 어떤 것인지, 누구나 살 수 있는지, 채권가격은 왜 오르내리는지 등을 다룬다.

제6장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해 소개한다. 금융시장을 이해할 때 가상화폐 투자를 배제하기는 어렵다. 가상화폐의 시작은 어떤지, 한국 정부가 왜 가상화폐 투자를 규제하는지 등을 알아본다. 7장에서는 부동산에 대해 알려준다. 집값은 자산가격을 대표하고, 집값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경기 흐름을 읽는 데 유리하다. 부동산 투자 상식, 월세수익을 만드는 법, 경매와 공매 등을 다룬다.

한편 『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의 저자 정선영은 현재 <연합인포맥스>에서 자본시장 담당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2007년부터 10년 이상 외환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을 취재하면서 항상 시장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처음 금융시장을 만났을 때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기초를 다지는 일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금융 초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백지부터 내려가며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7일 만에 끝내는 환율지식』 『시골집에 반하다』『로맨틱 플리마켓 여행』이 있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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