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따뜻한 밥이 되는 꿈’을 출간했다.

‘따뜻한 밥이 되는 꿈’은 오랫동안 교사로 살아온 저자가 아이들과 나누었던 소박한 이야기들을 모아 만든 에세이집으로, 저자 정용수는 영남중·고교에서 27년째 교사로 지내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의 꿈이 ‘혼자만의 성공’으로 끝나지 않고,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견고한 꿈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써 두었던 짧은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곳, 수단으로 달려가 그들의 손발이 되었던 이태석 신부의 행복한 꿈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소통이 일상화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작은 지혜들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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