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책놀이로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19 즐거운 그림책 여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수)부터 9월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다문화자료실 내 다문화가족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도서는 9월 4일(수), 「틱톡! 일어나세요」, 9월 11일(수), 「괴물 예절 배우기」, 9월 18일(수), 「민들레는 민들레」, 9월 25일(수), 「우리는 친구」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습득하고, 다양한 독후활동도 체험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0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월 28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eplib.or.kr) 또는 어린이·다문화자료실(02-385-1671, 내선 220, 221, 22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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