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2019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3년만에 돌아와 이어지는 호평 속 마지막 티켓 오픈 실시한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차세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은 한국 순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이다.

‘정글라이프’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빌딩 숲 속 정글, 먹지 않으면 먹히는 곳, 이 숨 막히는 현실을 짠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열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배우들의 모습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9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공연 속의 캐릭터들의 명함을 증정한다. 7개의 캐릭터의 명함을 모두 모은 관객들에게는 공연의 미니악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캐릭터별로 특징적인 넘버들이 많고 공연 OST 또한 발행된 적이 없어 뮤지컬 넘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출연 배우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마지막 티켓오픈이 연기되었고, 이에 대한 재정비와 함께 마지막 티켓 오픈이 확정되었다. 제작사 와컴퍼니는 “모든 배우 및 스태플들은 최선을 다해 공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계속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뮤지컬 ‘정글라이프’의 남은 공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 우리들의 삶과 애환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오는 10월 6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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