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17일 18시 30부터 19시까지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책임교수 김순복) 2기에서는 꼰대 탈출법을 주제로 윤창근 강사의 미니특강이 진행됐다.

윤창근 강사는 강의 초반에 강사소개에서 “현재 성남시 4선의원이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경력은 가천대학교 명강사 1기 출신이고,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것이다.”라고 소개해 후배 교육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꼰대 탈출법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내가 꼰대이기 때문이다. 여기 명강사 과정에 온 이유도 꼰대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다.”라고 말해 교육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창근 강사는 “내 사고를 젊게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가 마인드맵을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의 초반에 강의할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선보여 교육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나는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 손들어 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창근 강사는 본격적인 미니특강에서 꼰대 탈출 8가지 실천법을 선보이며, 내가 노력하여 먼저 탈출해서 이 사회가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윤창근 강사는 "가천대 최고명강사과정에 오기 전까지는 PPT도 못했고, 블로그, 유튜브도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명강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절실히 느끼고 배워 지금은 PPT작업은 물론 유튜브 윤창근TV와 블로그 윤창근.com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 스스로 꼰대를 탈출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노력들이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 “여러분도 혹시 내가 꼰대라고 생각된다면 이 최고명강사 과정을 통해 꼭 변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해 교육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윤창근 강사는 현재 성남시 5~8대 4선 의원으로 성남시의회 필 환경 및 미세먼지 연구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성남시 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역발전을 위해 늘 연구하며 노력하는 의원이다. 꼰대 탈출 등 자기계발을 위해 가천대학교 최고명강사 프로젝트 1기를 수료하고 총원우회장으로도 추대되었다. 주강의 분야는 꼰대 탈출법, 환경교육, 진로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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