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6일(일) 18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사부를 만난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힌트를 찾아 좀비랜드로 간 상승형재(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의 잔뜩 긴장한 모습이 방송된다. 멤버들은 "이런 거 진짜 못 한다.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냐", "방송에서 오줌 쌀지도 모른다"라며 잔뜩 겁에 질려했다.

이어 좀비랜드에서 사부를 만난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오늘 합법적으로 맞는 날 아니냐"며 힘든 하루를 직감했고, 사부는 "힘들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오늘은 멤버들을 힘들게 해 체력이 는다는 걸 느끼게 해 주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격투기 자세만 봐도 싸움 실력을 알 수 있어”라는 사부의 말에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멤버들은 이어 ‘좀비’ 사부와 실제 파이터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맞기 시작한 이상윤·이승기·양세형·육성재는 고강도 훈련에는 결국 실성하고 마는데.

좀비 사부의 정체와 멤버들의 힘든 하루는 오늘 6일(일) 18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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