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깨끗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세척과 관리가 가능한 안전한 가습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의 대안으로 일부 소비자들은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 하였으나 고온의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살균이 가능하지만, 고온의 증기로 인하여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종일 물을 끓이기 위해서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전기비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육아 카페를 중심으로 미로 가습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 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였으며, 홈쇼핑 방송에서도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특허 받은 미로 가습기는 모든 부품을 분리하여 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가 전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 가습기들이 갖고 있었던 단점들을 완벽하게 극복하였다.

미로 가습기는 모든 부품을 완벽히 분리 할 수 있어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닦아 사용할 수 있다. 물을 저장하는 물통 뿐만 아니라 수증기가 분사되는 공기 토출구, 수증기간 생산되는 가습엔진(초음파모듈)까지 모든 부분을 세척하여 세균 번식을 예방 할 수 있다.

30평대 가정의 거실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시간당 500cc의 높은 가습량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24W 수준에 불과하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한달 전기 요금은 월 1,100원(누진세제외) 정도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360가지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는 은은한 무드등 덕분에 가정과 사무실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할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또한 IoT(사물인터넷) 전용 모델들은 스마트폰 어플,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홈, SK텔레콤 누구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에서나 무드등과 가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안전한 가습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이 완벽하게 세척이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이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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