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이제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아침, 저녁 날씨가 쌀쌀하다. 1년 중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인 가을이 지나면 대부분의 웨딩관련 업체들은 비수기라 방문하는 손님이 조금은 줄어든다.

하지만 품질부터 가격까지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면 시기와 관계없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고 수원 맞춤예복 전문점 중 대표적인 브릭테일러는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크게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단연 수원에서 유일하게 100% 수제 맞춤예복만을 제작하기 때문인데 단순히 핸드메이드, 수제라는 표현보다는 소공동 롯데호텔 출신의 50년 경력의 이효준 마스터테일러가 정통 비스포크 방식으로 사이즈 측정부터 전 과정을 도맡아서 제작하기에 분명 품질에서 다른 수원 맞춤정장과 월등히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뒷받침하듯 브릭테일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신랑의 예복뿐만 아니라 부모님, 혼주정장 또한 제작의뢰를 많이 맡기고 있다고 전한다.

대표적인 수원 맞춤예복 브릭테일러를 운영하는 김기정 대표는 "매우 젊지만 투철한 직업의식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상의 슈트를 손님들이 경함할 수 있도록 원단 선택부터 완성복이 나오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으며, 다가올 11월 12월, 겨울을 맞이하여 영국산 바워로벅과 알프레도 브라운 원단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분명 위에 언급한 원단을 취급하는 수원 맞춤예복은 존재하겠지만 100% 수제 그리고 국내 최고의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이효준 마스터테일러가 제작을 하는 곳은 브릭테일러가 유일하기에 수원뿐만 아니라 평택, 안산, 안양, 심지어 서울에서까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신랑과 혼주 예복을 위해 고객들이 찾고 있다.

과거와 비교해 캐쥬얼한 복장 규정의 회사들이 많아졌지만 격식 있는 자리 그리고 남자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옷차림은 정장이며, 공신력 있는 언론사에서 소비자 만족대상을 받고 비접착식 수트만 전문으로 하는 브릭테일러이다.

결혼 예복을 위해 맞춤 정장에 충분한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이 된다면 브릭테일러 매장에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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