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씨글로벌>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뜨는 동네 한남동이 가진 트렌디함과 다양성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포착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의 배명숙 작가가 지난 22일 비씨글로벌 조찬 특강에 초대됐다.

<사진=교보문고>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은 '연결' '플래그십' '재생' '팬심' '제안'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한남동을 분석하고, 각 키워드에 맞는 공간들을 소개한다. 또한, 한남동에 들어선 다양한 공간에서 트렌드를 보는 안목을 전수해주는 동시에, 본 것들 을 어떻게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까지 알려준다.

이날 강의에서 배 작가는 한남동의 가치를 재평가하며 "비즈니스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국내외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다채로운 문화공간과 요즘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가게들은 한남동을 매력적인 비즈니스 트립 장소로 만들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놀고, 먹고, 마시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원하는 CEO, 기획자, 마케터들에게 적합한 책이 될 것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