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마포나비 독서포럼 개최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최진아 기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힘으로 없는 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변화와 배움이 중요하다.”

오는 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46회 마포나비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맹재원 작가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1억 모을래? 그냥 살래?>를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맹 작가는 20년 경력의 금융전문가로 1998년 흥국생명에 입사하면서 금융권에 첫발을 내디뎠고 메트라이프를 거쳐 2007년 36세에 PCA생명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되었다. 2001~2002년 흥국생명 SM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메트라이프 3W 기록을 50주 이상 달성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금융전문가 반열에 올랐다. 2008년 ‘뉴스 피플’이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경향신문’이 선정한 대한민국 선진 경영대상 재무컨설팅 부문을 수상했다. ING생명,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한화생명,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에서 재테크 교육을 했으며, 다수의 기업과 여러 대학에서 수차례 금융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재무상담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1억의 벽? 반드시 넘어야 할 성공 재테크의 첫 관문>, <맹재원의 컨셉 세일즈>, <SIMPLE?행동하게 하는 힘> 등이 있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이번 강연에서 맹 작가는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해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출관리 방법을 시작으로 돈이 모이는 구조를 만들고 자신만의 투자법을 찾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맹 작가는 “사람들이 돈 걱정을 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일단 1억 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재테크를 시작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꼭 1억 원이 아니더라도 실행 가능한 범위 안에서 1,000만 원이든 2,000만 원이든 분명한 목표를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1억 원이라는 숫자 자체보다 자신의 힘으로 없는 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변화와 배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순간에 부자가 되는 특별한 비법 따위는 없다. 막연히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과정을 무시한 채 사건 자체만 보려고 하지만 부자를 만드는 것은 과정이다. 이번 강연은 부자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줌으로써 부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첫걸음을 떼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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