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미로가 2019년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높은 안전성과 더불어 외관의 아름다움과 편의 기능까지 갖춘 미로 가습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자체적인 디자인 개발 시스템을 도입하여 디자인 전문 인력과 장비를 마련하였다.

또한 디자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미로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3년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2014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수상, 2014년 시카고 국제가전박람회 혁신상, 2015년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입상, 2017년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2018년 If Design AWARD 등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발명 대회 및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미로 가습기는 세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부품이 완전 분리되어 세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수조부터 가습 엔진, 토출구까지 초음파 가습기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가 전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가습기들이 갖고 있었던 단점들을 완벽하게 극복하였다.

소재 또한 유아용 식기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맘카페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전력 또한 가열식 가습기 대비 1/10에 불과하여 전기 요금을 절감 할 수 있다. 한 달 내내 사용하여도 월 1,000원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미로는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여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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