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예나 지금이나 1년 중 예비 부부들이 결혼식을 가장 많이 올리는 계절은 가을이다.

하지만 갑작스레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예식장 예약부터 금전적인 부담이 심하다보니 경쟁이 덜한 겨울철에도 여전히 많은 예비 부부들이 백년가약을 맺는 추세다.

최근에 대한민국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보면 “합리적인 가격”과 “지불한 금액 이상의 품질”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 준비를 하는 커플들에게도 당연히 통용되는 부분으로써 맞춤예복을 선택할 때 단순히 표면적인 가격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마스터 테일러의 경력과 제작 방식 등 세부적인 부분을 현명한 소비자들은 따질 수 밖에 없다.

특히 경기 남부권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원의 경우 이 지역 뿐만 아니라 평택, 안산, 안양, 오산 등 인근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맞춤정장 전문점에서 맞춤예복을 진행하는 손님이 많다.

그중에서 김기정 대표가 운영하는 브릭테일러는 이미 대표적인 수원 맞춤예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업종이 달라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들은 나름의 공통적인 공식이 존재하는데 첫 번째로 품질이다.

수원 맞춤정장 중 유일하게 비접착수트만을 제작함으로써 다른 수원 맞춤예복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단순히 100% 수제라는 수식어만 사용하기에는 정통 비스포크 방식의 원조인 소공동 롯데호텔 출신 및 50년 경력의 이효준 마스터테일러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화려하고 긴 이력만큼이나 이미 검증된 실력 덕분에 올해 소비자만족대상을 받았으며 예비신랑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을 위한, 혼주 정장도 가장 많이 계약하는 매장이다.

이미 문전성시를 이루는 공간임에도 브릭테일러 김기정 대표는 매달, 시즌에 따라 손님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테일러샵들은 남성만을 위한 공간이란 인식이 강했었는데 FW시즌을 맞아 100% 수제 캐시미어 코트를 남녀 구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부터 단 한 벌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코트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브릭테일러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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