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오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등포 롯데백화점 10층 문화홀에서 노규식 박사와 함께하는 ‘2019년 굿네이버스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서울권 유·초등 자녀가 있는 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중인 노규식 박사가 직접 올바른 양육방법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19년 굿네이버스 부모교육’에서는 연세 휴 정신건강의학과 노규식 박사(영재발굴단 대표 멘토)가 아이의 두뇌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양육방법,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역할,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부모에게 필요한 자녀양육 정보에 대해 교육한다.

노규식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력으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연구 강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인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연세휴클리닉’과 ‘공부두뇌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 활동은 SBS〈영재발굴단〉, KBS〈스펀지〉, tvN〈영재의 비법〉, EBS〈생방송 부모 60분〉 등에 출연하여 학습 컨설팅을 하였다. 출간한 도서로는 『공부머리 10살이면 결정된다』, 『두뇌 맞춤형 학습법』, 『책 읽는 아이 심리 읽는 엄마』, 『중2병 완전정복』,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공부는 감정이다』,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공저)』 등이 있다.

신청은 네이버에서‘굿네이버스 부모교육’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파악하여 올바른 양육방법을 계획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길러내기 위한 필수조건”며“이번기회를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시고,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노규식 박사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홈페이지 내 ‘서울본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오는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등포 롯데백화점 10층 문화홀에서 노규식 박사와 함께하는‘2019년 굿네이버스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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