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한국과 바레인과의 경기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7일(일) 20시 45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은 이라크와 ‘2019 두바이컵’ 세 번째 경기를 펼친다. 중계채널은 JTBC와 JTBC3이다.

지난 13일(수)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은 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U-22 대표팀과의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이동준과 조규성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15일(금) 20시 45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이 바레인과 ‘2019 두바이컵’ 두 번째 경기를 펼쳐 한국이 바레인을 3대 0으로 승리했다.

<사진=JTBC>

이번 2019 두바이컵은 내년 1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인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리허설이다. UAE FA와 IAST SPORT가 주최하는 친선대회다. 2019 두바이컵 참가국은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 8개국이다.

한편 19일(화) 20시 45분에는 2019 두바이컵 네 번째 경기로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진행하며, 중계채널은 JTBC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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