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추광진 기자] 향기 전문 뷰티&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러비더비의 ‘백진광 대표이사’가 지난 저녁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시상자로 나서 ‘러비더비상’을 건네줬다.

국내 최대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쳐 어제저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패션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대회로 23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장원진(22)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슈퍼모델 러비더비 상을 받은 특별 수상자로는 이석기(17)가 뽑혔다.

이석기는 완벽한 비율과 배우같이 훈훈한 외모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러비더비의 브랜드 모델로서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28년의 역사를 가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한예슬, 소이현,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으로 올해도 나이 불문, 남녀노소 1,200명에 가까운 지원자들이 지원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서 특별 수상자로 선발된 이석기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