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편’ ‘사회 편’ 강연 프로그램, 12월 16일까지 방청객 모집

<사진=tvN>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tvN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2020년 설 특집으로 내년 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법륜스님의 강연은 12월 21일(토)에 진행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는 법륜스님과 직접 이야기 나누기를 원하는 방청객을 오는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방청 신청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법륜스님은 1953년 울산에서 태어나 승려이자, 사회운동가다. 영남불교교육원·청년불교교육원·한국불교사회교육원·정토불교대학을 설립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불교교육원 원장, 한국불교사회연구소 이사장, 한국제이티에스 이사장을 거쳐 현재 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만해대상 포교상, 라몬 막사이사이상, 제2회 DMZ 평화상 교류협력부문, 제5회 민족화해상 개인부문, 제5회 포스코청암상 봉사부문, 제6회 통일문화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법륜 스님의 행복』, 『날마다 새날』, 『Awakening』, 『야단법석』, 『인생수업』, 『스님의 주례사』, 『지금 여기 깨어있기』,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외 다수가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편’에서는 가족 문제 등 내밀한 고민을, ‘사회 편’에서는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며 해법을 찾아본다.

‘어쩌다 어른’, ‘책 읽어드립니다’에 이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연출을 맡은 정민식 PD는 “삶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전해주는 것이 법륜스님만의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법륜스님과 인생에 대해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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