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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설계해주는 드림 인스트럭터 김지혜 강사를 만나다.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55회) '김지혜 강사' 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55회 인터뷰로 꿈을 설계해주는 ‘드림 인스트럭터 김지혜 강사’를 만났다. 김 강사는 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커리어 개발원에서 강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S.A.C 강사, 기업교육엔터테인먼트 강사, (주)휴노 진로/매너 강사, 조은에듀케이션 스피치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직업방송 ‘성공취업 X-File'호텔 직무 특강, 잡코리아TV '직무인사이드’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강의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Q. 어떻게 해서 강사로 활동하게 되셨는지요?

저는 대학교 때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해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했죠. 6개월 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다음해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에 중국 난징에 있는 한 호텔에서 스카웃 제안을 받았어요. 제가 중어중문학과에 다녔기 때문이죠.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던 중에 받은 제안이라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넓은 무대에서 활동해보자는 결심을 하고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2012년 중국 호텔에서 1년 동안 KOREAN GRO로 활동했어요.

‘GRO’란 ‘Guest Relation Officer’의 약자로 호텔에 근무하면서 귀빈이나 VIP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호텔 내에서의 일상적인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비즈니스 및 관광 스케줄을 관리하는 일을 진행하죠. 그 당시 LG 임직원들과 다양한 VIP 손님들이 그곳을 자주 이용했는데, 저는 그분들을 대상으로 통역 서비스 등의 업무를 진행했고요.

그 후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당시 교육회사에 있던 친구가 한국커리어개발원이란 곳을 소개시켜주었고, 합격해서 그곳에서 2013년부터 강사로 활동하게 되었죠. 한국커리어개발원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었는데, 제가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곳입니다. 그러다 중국서비스전문가 과정을 개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CS교육팀장으로도 일을 했어요.

Q. 드림 인스트럭터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꿈을 설계하는 강사라는 의미로 ‘드림 인스트럭터(Dream Instructor)’란 이름으로 강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 인스트럭터는 제 모토이기도 해요. 제가 강사 일을 하고 있었던 어느 날이었어요. 문득 제가 하는 일이 정말 맞는 일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이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평생 이 길로 갔을 때 사명감을 갖고 후회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내가 가야할 길, 나의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취업준비생이라든지 일반 성인들도 나처럼 고민이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고 싶어서 드림 인스트럭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 ‘꽃지혜’란 별명은 어떻게 얻게 되셨는지요?

대학교 다닐 때 선배들이 붙여준 별명이 꽃지혜였어요. 저는 대학에서 선배 그리고 동기들과 많은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 댄싱이면 댄싱, 노래면 노래, 어느 것 하나 빼는 것 없이 사람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나름 재밌고 적성에 맞아서 모든 활동에 앞장서는 일이 많았어요. 이런 모습을 선배들이 예쁘게 봐주셨고, 08학번의 ‘꽃’이라는 의미로 ‘꽃지혜’란 별명을 붙여 주셨죠. 그때는 잘 어울리고 활발하게 행동한다고 생긴 별명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그들에게 향기를 줄 수 있는 ‘꽃지혜’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SNS활동에서 ‘꽃지혜’란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S.A.C’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요?

<사진=김지혜 페이스북>

‘S.A.C’는 작년 하반기에 설립된 취업전문기관입니다. ‘S.A.C’는 ‘Special Ace Club’의 약자에요. 다른 취업전문기관과 다르게 ‘S.A.C’는 금융, 영업, IT, Hospitality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던 분들이 모여서 직무교육, 컨설팅 등을 해주고 있어요. 이 분들은 현재 한국직업방송 잡정보센터에서 컨설턴트로도 활약 중이고요. ‘S.A.C’는 학생의 스펙이나 특·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까지 폭넓게 컨설팅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작년부터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Q. 강의분야는 무엇인지요?

취업과 면접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리어코치로서 입사서류작성 컨설팅, 직무특강(Hospitality), 면접코치, 중소기업의 이해 등을 강의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고객만족, 변화관리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한국강사신문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강사생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다보니, 제 주변의 강사 분들이 나이어린 분들이 많으세요. 저를 포함해서 강사 경험이 적다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 새내기 강사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강사신문에 많은 기사들이 있지만, 새내기 강사들을 위한 글이나 소식들이 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해주신다면 강사계에 뛰어든 신입강사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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