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9 초등 문화예술 진로역량 강화 교원체험 연수’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에서 진행됐다.

지난 12일 한예진에 따르면,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는 초등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진로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번 연수를 기획했으며 방송 및 문화예술 교육으로 특화된 한.예.진이 이번 교육을 전담했다.

12월 4일에 열린 이번 연수는 영상촬영, 유튜브, 뷰티디자인, 실용무용, 방송작가 등 총 5개의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은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각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이론 교육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수료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을 포함하여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져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 또한 교육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예진은 평소 영상과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뷰티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음향, 디자인IT, 실용음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