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금빛도서관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청주금빛도서관 종합자료실1에서 ‘우리 지역 작가 도서와 향토 도서’를 주제로 추천도서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우리 고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알리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기획됐다.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가 선정한 ‘상생충북' 도서 및 청주 지역 작가, 지역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서 50종을 선정하여 전시 및 대출 중에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향토 자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시민들이 쉽게 지역의 자료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코너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이후 금빛도서관 향토 도서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창호수도서관 금빛도서관팀(043-201-4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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